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월호 7시간 (문단 편집) === [[2014년]] [[4월 16일]] ([[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|참사 당일]]) === 참사 당일인 [[2014년]] [[4월 16일]] 박근혜 대통령은 중대본에 나타나기까지 7시간 동안 단 3차례 지시를 내렸던 것으로 알려졌다. [[http://sewolho416.org/wordpress/wp-content/uploads/2014/07/20140721_세월호참사국민대책회의_보도자료_국정조사기관보고평가발표회.pdf|세월호 참사 국민대책회의]]는 아래와 같이 각 지시가 부적절한 것이었다고 분석했고, 대통령이 사고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적절한 지시를 내리기 위해 필요한 보고와 보좌를 국가안보실과 대통령비서실이 충실히 했는지 여부에 의문을 제기했다. 본 항목 위의 내용에서 이미 밝힌 바와 같이 이 '''앞의 두 차례의 지시가 실제로 있었는지도 불분명하다.''' * 10:15 첫 번째 지시(?): "단 한 명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, 선내 객실 등을 철저히 확인하여 누락되는 인원이 없도록 할 것"[* 이 시간에 이미 세월호는 입구와 갑판이 침수되어 진입이 불가능했다.]이라고 지시했다고 밝혔으나 검찰 조사 결과 '''조작'''으로 판명되었다. * 10:30 두 번째 지시(?): "해경특공대를 투입해서라도 현장 인원 구조에 최선을 다할 것", 이 역시 '''거짓'''으로 드러났다. [[http://www.nocutnews.co.kr/news/4705910|노컷뉴스]]. * 17:15 중대본에서의 발언: '''"다 그렇게 구명조끼를, 학생들은 입었다고 하는데 그렇게 발견하기가 힘듭니까?"''' || [[파일:external/blog.donga.com/2015111945078526.jpg|width=300]] || 국가원수인 대통령이 장장 7시간 만에 정적을 깨고 3번째로 반응을 보인 것은 17시 15분이었다. 그러나 이때 세월호는 이미 빠져나오지 못한 304명의 실종자와 함께 선수만 내놓은 채 완전히 침몰한 상태였다. 그런데도 이때 박근혜 대통령은 뜬금없이 구명 조끼를 운운하는 등 세월호 사건의 진행 상황을 전혀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. 이후 박근혜 대통령은 특별한 지시 없이 몇 가지 엉뚱한 이야기나 질문만 하다가 중대본을 떠났으며 이후에도 세월호 당일에는 보고만 받고 특별한 지시를 내리거나 반응을 보이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다. >박근혜 대통령: '''다 그렇게 구명조끼를, 학생들은 입었다고 하는데 그렇게 발견하기가 힘듭니까?''' >안전행정부 2차관: 갇혀있기 때문에 구명 조끼가 의미가 크게 없는 것 같습니다. >박근혜 대통령: '''갇혀있어요?'''[* 선장 및 7명의 선박 승무원들이 학생들과 일반인들을 버리고 탈출해서 벌어진 상황이다.] >안전행정부 2차관: 예. 이러한 발언은 사실 세월호 사고에 관한 보고를 지속적으로 받았더라면 나올 수 없는 말이었다. 그러나 참사 당일에는 온 국민이 너무나 경황이 없었기 때문에 이 발언이 문제가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었다. 게다가 당연히 대통령은 집무실에서 업무를 보고 있었을 것이라고 다들 생각하고 의문을 가질 생각도 하지 않았다. 그런데..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